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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두 가지 교육 이슈,
바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.
올해 고1 친구들에게 처음 적용되는 고교학점제! 온라인 설명회로 정확히 이해할수 있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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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전국연합학력평가
2025년 3월 26일, 전국의 고등학교 1~3학년 약 124만 명의 학생이 학력평가에 응시했습니다.
이번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었고,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실전 모의평가로 평가됩니다.
✅ 학년별 의미는?
- 고1 : 고교 입학 후 첫 시험! 자신의 학습 수준을 점검하는 전환점이죠.
- 고2 : 1년 후 수능을 대비한 실력 점검, 진로 방향 점검 시기입니다.
- 고3 : 수능 전 가장 유사한 형태의 전국단위 실전!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.
✅ 주요 포인트 요약
- 국어/수학 :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, 평이하게 출제됨.
- 영어 : 듣기부터 빈칸 추론까지 전반적으로 ‘어려웠다’는 반응.
→ 절대평가 기준 1등급 비율이 4%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- 탐구 영역 : 고2·고3은 계열 제한 없이 최대 2과목 선택 가능.
- 성적표 발급 :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응시 학교에서 출력 가능.
맞춤형 대입 설계, 지금부터 시작입니다!
전남교육청은 학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입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.
- 학생별 강점과 약점 분석, 부족한 과목은 맞춤 수업으로 보완!
-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1:1 진학 코칭 제공
- 10월 말, 전남형 모의고사 J-파이널’로 수능 실전 대비
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, 학부모 궁금증 해소!
같은 날 오후 2시,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생중계로 진행했습니다.
학부모 2000여 명의 사전 질문이 접수되며,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죠!
고교학점제란?
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3년간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
(2025년 고1부터 전면 시행)
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들
- 학점 못 채우면 졸업 못하나요?
→ 최소 성취 수준에 미달할 경우, 보충지도를 이수하면 졸업 가능합니다.
예: 4학점 과목 미이수 → 20시간 보충지도 후 기준 충족 시 이수 인정 - 과목 변경은 가능한가요?
→ 부득이한 경우, 학교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 - 자사고나 특목고가 유리한가요?
→ 성취도 5단계+석차 5등급 병행 적용으로 고교 유형 관계없이 공정하게 운영 - 공강시간은 어떻게 운영되나요?
→ 온라인 수업, 자기주도 학습, 학년별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 예정
설명회 다시 보기
🎯 지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!
- 고1~3 학생: 학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신·정시·과목선택 전략을 세워보세요.
- 학부모님: 고교학점제 흐름을 잘 이해하고, 자녀 진로 설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.
👉 수시냐 정시냐? 과목 선택은 어떻게 할까?
지금부터의 고1준비가 새로도입된 고교학점제가 2028학년도 대입의 당락을 좌우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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